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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이미징 헬스케어, 유럽시장 확산 ‘가속페달’

ECR 2023에서 기존 장비 해결 못한 문제 해결 가능한 새로운 장비 선보여 ‘큰 호응’

이상철 기자 kslee@whosaeng.com | 기사입력 2023/03/03 [10:40]

유나이티드이미징 헬스케어, 유럽시장 확산 ‘가속페달’

ECR 2023에서 기존 장비 해결 못한 문제 해결 가능한 새로운 장비 선보여 ‘큰 호응’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3/03/03 [10:40]

▲ 유나이티드이미징 헬스케어가 2023년 유럽영상의학회(ECR 2023)에 참여해 서유럽 시장 확산에 본격 나섰다.


【후생신보】  유나이티드이미징 헬스케어가 2023년 유럽영상의학회(ECR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장비 제원과 국내외 임상 활용 사례 공유를 통해 유럽 시장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장비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새로운 장비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럽영상의학회(ECR)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의학 학회이자 영상의학 분야 세계 두 번째 규모의 행사로 전 세계 영상의학과 전문의 및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ECR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되고 있으며 약 3만명 이상의 영상의학 관계자가 참여해 최첨단 의료기술을 공유하는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루트를 발굴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유나이티드이미징 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기존 장비들이 해결해주지 못했던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진일보 된 장비들을 세계 시장에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나이티드이미징 헬스케어는 이미 3T MRI ‘오메가’와 16cm 디텍터, 640 슬라이스 CT인 uCT960+는 앞선 기술력으로 주목받아왔다.

 

‘오메가’는 세계 최초로 75cm의 구경으로 디자인된 장비로 특히 비만, 임산부, 폐쇄공포증을 가진 환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공지능 기반 검사 가속프로그램과 딥러닝 기반 노이즈 제거 기술을 동시에 장착한 것도 세계 최초인데 이를 통해 검사 속도를 3배 이상 줄이고 노이즈는 감소시키며 해상도를 증가시켰다.

 

또한 uCT960+는 82cm구경에 640 슬라이스 CT도 AI 알고리즘이 탑재돼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빠른 회전 속도(1회전 0.25초)에 AI 기반 심장 움직임 보정 소프트웨어 기능을 이용해 매우 빠른 심박동을 가진 환자, 매우 불규칙적인 심장박동을 가진 환자의 심장 CT 검사에서 뛰어난 영상품질을 자랑한다.

 

유나이티드이미징 헬스케어는 이번 ECR 참여를 통해 장비의 제원과 국내외 임상 현장 활용 사례를 공격적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또한 유럽 현지 관계자 등 잠재 고객과 비즈니스 미팅을 전개해 시장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유나이티드이미징 헬스케어 코리아 배규성 대표는 “서유럽 시장의 데뷔 무대가 된 이번 ECR은 세계 최초 5T whole-body MRI를 전시하고 있다”며 “5T MRI는 브레인 위주의 검사 한계를 극복하고 whole body MRI 검사가 이뤄질 수 잇는 코일과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해서 출시 되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나이티드이미징은 2011년 설립, 현재 중국 상해와 미국 휴스턴 텍사스에 본사를 둔 직원 9,500명 규모의 다국적 회사다.

 

2022년 중국 상해에 상장, 기업가치는 약 33조이며 아시아에는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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