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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 신승용 교수, 대한소화기연관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2/12/22 [09:21]

중앙대광명병원 신승용 교수, 대한소화기연관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2/12/22 [09:21]

【후생신보】 신승용 중앙대광명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제6회 대한소화기연관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2)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Investigator Awards)’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전 세계 36개국에서 제출된 850여편의 초록 중 괄목할 만한 연구업적을 이룬 젊은 연구자들에게 주어지는상으로, 신승용 교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 환자에서 신경조절제 및 정신과적 치료에 대한 의료인의 지식, 태도 및 실천에 관한  연구’를 통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1차, 2차, 3차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총 451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기능성 위장관 질환에서 신경조절제 및 정신과 진료에 대한 의료인의 인식 및 실제 사용 패턴 등은 어떠한 지 알아보기 위해 시행됐다.


신승용 교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의 치료에서 점차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신경조절제 및 정신과적 치료에 대해 의료인의 인식이 아직 충분치 않은 부분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연구 결과는 향후 기능성 위장관 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학회 및 전문가 차원에서의 치료 전략 수립에 귀한 토대가 될 것이며, 기능성 위장관 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현재 이 연구는 아시아 각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신승용 교수는 연세원주의대를 졸업 후 현재 중앙대광명병원 소화기내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장 및 대장 질환 (기능성위장관 질환, 염증성 장질환, 대장암 및  용종)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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