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이상헌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사업에 노고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한 '응급실 손상환지 심층조사' 사업에서 손상 예방과 사회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는 응급실에 방문한 손상 환자의 손상 기전과 원인에 대한 통계를 산출하고, 손상 예방 및 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평가하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상헌 교수는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의 손상 상태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며, 손상 환자의 정보 및 위험 요인에 대해 충실히 정리하여 국민의 손상 예방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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