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건일제약(대표 이한국)은 최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조직의 부패 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의 합의를 기반으로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의 표준으로, 조직 내 리스크를 사전에 통제하고자 개발된 국제 인증이다.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진행하고, 매 3년마다 갱신 심사를 실시해 부패 방지 경영과 관련한 활동 내역 및 효과, 적합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건일은 올해는 3년마다 진행되는 재인증을 위해 지난달 인증 전문기관인 한국 컴플라이언스 인증원(KCCA)으로부터 갱신심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시스템 운영에 대한 개선과 적합성을 인정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
건일제약 관계자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도입 선포 이후 부서별 부패 리스크 식별 및 평가를 진행했으며, 경영진의 강한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또한 전 임직원 대상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앞으로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과 관련된 임직원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해 청렴·투명한 윤리경영에 한층 더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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