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대상포진, 뇌졸중 ·심근경색 발병 위험 높인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1/28 [10:39]

대상포진, 뇌졸중 ·심근경색 발병 위험 높인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2/11/28 [10:39]

대상포진이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수두를 일으키는 바리셀라 조스터(Varicella-foster)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1~3일간 통증이 지속된 후 붉은 발진이 나타나고 열이나 두통이 발생하는 대상포진을 일으키고 질병이나 여러 가지 약제 투약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이 늘고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대상 포진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브리검앤위민스 병원에서 대상포진이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Nurses’ Health Study와 Nurses’ Health Study II, Health Professionals Follow-Up Study에 참가한 20만여 명을 대상으로 2년마다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포진과 뇌졸중, 관상동맥질환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건강상태를 추적 관찰했을 때 대상포진을 앓았던 사람은 주요 심혈관계 사건 발생률이 30% 증가하고 대상포진이 발생한 후 12년간 주요 심혈관계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다.

 

BRIGHAM AND WOMEN'S HOSPITAL.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