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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희망 걸음 캠페인 시즌2’ 통해 2천만원 기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11/23 [13:43]

대웅제약, ‘희망 걸음 캠페인 시즌2’ 통해 2천만원 기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11/23 [13:43]

▲대웅제약 희망 걸음 캠페인 시즌2 기부금 전달식(왼쪽부터 최경배 굿피플인터내셔널 회장,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후생신보】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희귀질환 아동을 돕기 위한 ‘희망 걸음 캠페인 시즌2’를 통해 마련된 기금 2,000만 원을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이하 굿피플)에 최근 전달했다.

 

대웅제약은 희귀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동과 그 가족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걸음을 모아 기부하는 캠페인인 희망 걸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웅제약을 비롯한 대웅그룹의 본사, 연구소, 공장 및 전국 영업소 소속 임직원 27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굿피플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19세 이하의 환아 중 소득, 의료상황, 심리적 및 사회적 여건, 지원 효과성 등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후원금 지원 대상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의약보국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R&D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물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발달장애인 대상 증상 표현 교육사업인 ‘참지마요’를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대표 활동으로 발달장애인, 경계성 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가 의료진에게 자신의 질병 증상을 혼자서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책과 쉬운 글 도서를 제작했으며 지금까지 1천여 곳이 넘는 전국 병·의원과 학교, 기관 등에 2만여 권을 배포 및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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