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회 동아병원경영대상 후보자 추천 심의위원회를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병원장<사진>을 수상자로 최종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 예정이다.
동아병원경영대상은 지난해 서울시병원회와 동아ST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가 2회째다.
윤승규 원장은 국내 암 치료가 OECD 국가 중 1위로 올라서는데 이바지했고, 2021년 서울성모병원장에 취임하여 정부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융합연구 분야를 육성하는데 적극 지원하여 의료계 학술발전과 교육 및 연구에 최선을 기울인 공로가 인정되었다.
한편, 이 날 심의위원회에는 서울시병원회 측에서 심의위원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한 장석일 부회장을 비롯해 윤해영, 윤호주 부회장(이외 위임 3명)이 참석했고, 동아ST 측에서 최수원 ETC 사업본부 상무 외 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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