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한양대학교 국제병원이 개원 19주년을 맞았다.
병원은 개원기념일을 맞아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지난 10월 28일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한양대병원장, 한동수 한양대 구리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이 참석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국내 최초로 개원한 국제병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에게 감사한다”며 “가까운 미래에 한양대병원 신축을 계기로 국제병원도 같이 비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항락 국제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모든 교직원 노력과 한양대병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올해도 국제병원이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외국인 맞춤형 의료서비스와 고품질의 종합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양대국제병원은 2003년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에게 쳬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개원 이래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의료관광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선진 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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