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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타임즈 선정 임상 및 건강 세계대학 순위 32 위

이은직 학장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학 연구와 교육의 전당”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2/10/26 [11:33]

연세의대 타임즈 선정 임상 및 건강 세계대학 순위 32 위

이은직 학장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학 연구와 교육의 전당”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2/10/26 [11:33]

【후생신보】 연세의대(학장 이은직)가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3 THE 세계의과대학 순위에서 임상 및 건강 분야 32위를 기록했다.

세계 100개 의과대학 중 연세의대 32위 서울의대 40위 성균관의대 82위로 나타났다. 국내 41개 의과대학중 100위권으로 평가 받은 대학은 이들 3개 대학 뿐이다.

 

타임즈 세계 대학평가(www.timeshighereducation.com/world-university-rankings/2023/subject-ranking/clinical-pre-clinical-health#!/page/0/length/100/sort_by/rank/sort_order/asc/cols/stats) 를 살펴보면 연세의대는 2021년 61위, 2022년 52위, 2023년 32위로 국내 의과대학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의대는 2021년 37위, 2022년 37위, 2023년 41위로 하락했으며 성균관의대는2021년 41위, 2022년 46위, 2023년 82위를 기록했다.

 

고려의대는 2021년 90위, 2022년 90위 2023년에는 10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타임즈 선정 세계 32위 대학과 관련 이은직 연세의대 학장은 “의생명분야에서의 우수한 연구력은 우리 의과대학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역량으로 새로운 감염병과 난치병, 만성질환에 대한 새로운 예방 및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 및 중개 연구 역량의 심화가 필요하기에, 미래를 바라보며 전략적인 인적 및 물적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며 “4차 산업의 시대의 정밀의학,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발 빠른 접목이 다급하며 이를 위한 연세대 신촌캠퍼스 뿐만 아니라 교외의 다양한 전문가 그룹과의 융합연구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시행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이은직 학장은 “질병의 기전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여는 능력의 탁월성이 우리의 방향공간과 인력의 제약을 타파하기 위해 교수님들의 탁월한 능력을 교내외적으로 연결 및 융합하여 다양하고도 효율적인 alliance team을 많이 만들어야 함 느끼며 학장으로서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은직 학장은 “차세대 의사 과학자 및 미래의 의학 지도자에 대한 우수한 교육 및 훈련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학 연구와 교육의 전당, 연세의대의 꿈을 교수님들과 함께 키워 나아가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타임즈 선정 최고 의과대학 1위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2위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3위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4위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5위는 중국 칭화대학교로 나타났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칭화대가 5위, 홍콩대학이 13위, 싱가포르대학 14위, 일본 도쿄대학 31위, 일본 쿄토대학 38위, 홍콩 중문대학교 44위, 중국 푸단대학교 45위, 중국 상하이 교통대학 53위, 중국 쓰촨대학 58위, 중국 우한대학교 63위, 중국 화중 과기대학교 67위, 국립타이완대학교 75위 중국 저장대학교 90위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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