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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스마트물류 혁신 선보인다

유시온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0:20]

삼성서울병원, 스마트물류 혁신 선보인다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2/09/26 [10:20]

【후생신보】 삼성서울병원이 스마트물류 혁신사례를 선보인다. 

 

삼성서울병원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F 2022)에서 ‘스마트 물류’ 혁신사례를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의 DX 과제 중 대표적인 ‘스마트 물류 혁신’은AGV(Automated Guided Vehicle) 로봇 기반의 야간 자동 배송으로 각 진료현장에서 필요한 진료재료를 매일 자동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병원 현장의 의료진은 기존의 인편 위주의 물류 업무에서 벗어나, 환자 진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진료 환경이 구현된다. 

 

삼성서울병원 ‘스마트 물류’ 모델은 보건복지부 및 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21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지원 사업’에 선정돼 1년간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내외적으로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삼성서울병원의 ‘스마트 물류’ 모델은 5개 모듈로 구성돼 있다. 각 병원 규모와 상황에 맞게 맞춤형 솔루션을 커스터마이징해 확산 전파할 수 있도록 고안돼 다른 병원에서도 수월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KHF 2022 ‘스마트병원특별관’에 ‘스마트 물류’ 모델을 선보인다. 실제 삼성서울병원에서 물류를 이송하는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카트과 이를 이송하는 AGV 로봇이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물류와 로봇을 통합 모니터링하는 관제센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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