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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자긍심 향상을 통한 의료원 발전 도모"

배선준 연세의대 교평 의장 "의료원 교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에 주력"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9/22 [09:52]

"세브란스 자긍심 향상을 통한 의료원 발전 도모"

배선준 연세의대 교평 의장 "의료원 교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에 주력"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2/09/22 [09:52]

【후생신보】 "교평의 중요한 역할은  평교수님들을 대신해서 세브란스 자율권 수호와 교수님들의 복지증진 등 처우개선에 힘쓰고 더 나아가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 또는 감시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제 22대 연세의대 교수평의원회 의장 연임에 성공한 배선준 의장(마취과)는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배선준 의장는 "제가 제일 중요시하는 것은 미완인 교수복지 증진에 대해서 가장 중점적으로 노력하여 교수님들에 대한 처우를 경쟁병원에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또한 배 의장은 "이번 교평은 연세대 20대 총장과 연세의료원 19대 의료원장 선출에 관여하게된다" 며 "합리적인 선출과정을 통해 의료원의 자율성을 지키고 의료원이 발전 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배선준 의장은 "교수님들의 복지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의료원의 자율성을 지키는데 앞장서라는 교수님들의 뜻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두 대명제를 꼭지점으로 교평 의장으로서 세브란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배선준 교수는 연세의대 19대, 20대 교수평의회 부의장, 연세대 교수평의회 부의장, 연세대 총장선출위원회 정책평가단장, 18대, 19대 의무부총장 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하고 21대와 22대 연세의대 교평 의장으로 활동중이다. 그리고 20대 연세대학교 교평부의장을 거쳐, 21대 연세대학교 교평의장으로 활동중이다.

 

한편 배선준 교수와 연세의대 교수평의원회을 이끌어 나갈 임원진에는 임상 부의장 이상길 교수(소화기내과), 기초부의장 김창수 교수(예방의학과), 강남부의장 조시현 교수(산부인과)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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