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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국내 1위․세계 6위 암병원 우뚝

뉴스위크지 '2023년 세계 최고 암병원' 순위 발표…서울아산병원은 7위 차지

유시온 기자 si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2/09/15 [11:55]

삼성서울병원, 국내 1위․세계 6위 암병원 우뚝

뉴스위크지 '2023년 세계 최고 암병원' 순위 발표…서울아산병원은 7위 차지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2/09/15 [11:55]

 

【후생신보】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이 세계 6위 암병원에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당연히 1위다. 2위는 아산병원이 차지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2023년 전문 분야별 세계 최고병원-종양학’ 순위를 조사, 지난 14일 발표한 내용이다. 

 

이번 발표에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세계 6위 암병원으로 뽑혔다. 서울아산병원은 삼성병원에 이은 7위를 기록했다. 세계 10위 암병원에 국내 병원 두곳이 이름을 올린 것이다. 지난해에는 아산병원(5위)이 유일했다. 

 

이어 서울대병원 15위, 가톨릭 서울성모병원 21위, 세브란스병원 27위, 국립암센터 35위, 분당서울대병원 72위, 화순전남대병원 136위 순 이었다. 

 

2023년도 1위 암병원으로는 미국 MD 엔더슨 암센터가 꼽혔으며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캐터링, 프랑스 구스타브 루시 연구원, 미국 다나파버, 미국 메이요클리닉,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미국 존스홉킨스, 캐나다 프린세스 마거릿 암센터, 일본 국립암센터가 뒤를 이었다.

 

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기관인 스타티스타에 의뢰해 평가한다. 20개국 의료 종사자(의사, 병원관계자, 보건전문가) 4만명 이상에게 설문을 진행했다. 올해는 종양학 외에 11개 의료분야에서 병원별 순위를 매겼다. 설문조사는 게리 카플란 하버드의대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가 설계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같은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2023 세계 최고의 스마트병원 부문에서도 국내서 1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으로는 30위 였다. 이어 서울대병원 58, 서울아산병원 59, 우리들병원 98, 강남세브란스병원 100위 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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