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KHF 2022] AI 기반 의료영상진단보조장치 'DxRAD'

메디칼이노베이션디벨로퍼, 흉부 X-ray 촬영 후 분석 및 판독 결과 저장

유시온 기자 | 기사입력 2022/09/05 [09:15]

[KHF 2022] AI 기반 의료영상진단보조장치 'DxRAD'

메디칼이노베이션디벨로퍼, 흉부 X-ray 촬영 후 분석 및 판독 결과 저장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2/09/05 [09:15]

【후생신보】 AI 기반 흉부 X-ray 의료영상진단보조장치인 DxRAD가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 출품된다. 

 

메디칼이노베이션디벨로퍼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KHF 2022)에서 ‘디엑스라드’(DxRAD) AI 기반 흉부 X-ray 영상을 자동으로 판독해 주는 의료영상진단보조장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디엑스라드(DxRAD)는 흉부 X-ray를 촬영 후 분석 및 판독 결과를 DxRAD에 저장 및 각 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도록 개발됐으며 ‘정상’  ‘결핵’  ‘결핵 이외의 비정상 소견’을 자동으로 판독해 의료인의 의사결정을 보조하는 의료영상진단보조장치다.

 

ISO13485 , GMP등 인증을 받았으며 해외판매 승인을 받아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임상시험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병‧의원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의료인의 피로도를 줄이고 질환의 조기발견과 조기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여 판독할 수 있는 질환의 범위를 넓혀 가고자 한다.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X-선 영상을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없거나 부족하다. 그 결과 감염성이 높은 결핵과 같은 질병들이 촬영과 동시에 판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