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교차오염방지 항균제염집진매트 SALUBER Clean이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 출품된다. 

SP헬스케어 Genimpex 코리아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KHF 2022)에서 SALUBER Clean (살루버클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Saluber(살루버)는 이태리에서 제작된 다층구조의 교차오염방지 항균 제염 집진매트로서 높은 위생수준이 요구되는 모든 환경에 적용할수 있는 솔루션이다.

살루버는 ISO 13485인증(플라스틱에서의 유기항균작용), EU연합 Class1 의료기기, CE마크 획득, CE적합성 인증을 받았다. 

살루버는 항균성 접착제를 사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유해 박테리아, 진균 및 효모균, 분진, 미세먼지 등을 포집 흠착해 미생물의 성장과 확산을 차단하는 구조다.

특히 의료기관의 집중관리실, 수술실, 중환자실, 전자반도체클린룸, 화학실험실, 바이오분야 실험실 등 교차오염에 민감한 모든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