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 674억 원, 영업이익 223억 원 그리고 당기순이익 15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의 경우 역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5% 성장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16% 마이너스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0%로 제자리걸음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보툴렉스’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7%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의 경우 선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고 동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매출이 크게 늘었다. 유럽 매출도 발생하기 시작한 상태다.
HA필러 브랜드 ‘더채움’ 또한 영국, 스웨덴, 폴란드, 노르웨이 등 유럽 시장에서 점진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2019년부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중국, 유럽을 비롯해 내년 미국과 캐나다, 호주까지 전 세계 59개국 톡신 시장과 53개국 HA필러 시장 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제품 파이프라인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글로벌 선도 기업에 부합하는 외·내형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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