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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뉴라펙’ 당일 투여 근거 마련 나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승인 받아…대장암 등 환자 160명 대상 진행 예정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7/14 [10:31]

GC녹십자, ‘뉴라펙’ 당일 투여 근거 마련 나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승인 받아…대장암 등 환자 160명 대상 진행 예정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7/14 [10:31]

【후생신보】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요법 치료 후 ‘뉴라펙’ 당일 투여에 대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뉴라펙’은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항암요법 후 투약해 체내 호중구 수치 감소로 인한 발열 및 감염 등의 부작용을 예방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의료 현장에서 불가피하게 당일 투여가 필요한데 이에 대해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4년 Blood 저널에 발표된 미국의 대규모 후향 연구 결과에 따르면, G-CSF 제제의 허가 용법에도 불구하고 고형암과 혈액암 환자의 약 13% 정도에서 항암치료 후 당일에 G-CSF 제제를 투여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대장암, 췌장암, 소세포폐암 환자 16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항암치료 종료일(당일 투여)과 24시간 후 그룹에 각각 뉴라펙을 투여한 후 호중구 감소 예방 효과의 비열등성 평가를 목적으로 한다.

 

양산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박권오 교수 주도로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 내 완화의료분과 소속의 연구자 3명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연구책임자인 박권오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뉴라펙 당일 투여에 대한 안전성을 임상적으로 확인한다면, 향후 환자들의 항암치료 과정이 조금이라도 수월해질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라펙’은 2015년 출시 이후 의료 현장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면서 처방이 확대돼, 지난해 처방된 호중구 감소증 치료중 가장 많은 49%(IQVIA 2021 MAT)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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