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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13주년 미션데이 비전 축복 조찬기도회 개최

의료통한 선교 사명, 하남 및 내포 새 병원 성공위해 합심기도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6/30 [15:39]

명지병원, 13주년 미션데이 비전 축복 조찬기도회 개최

의료통한 선교 사명, 하남 및 내포 새 병원 성공위해 합심기도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2/06/30 [15:39]

【후생신보】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30일 오전 ‘환자제일주의’ 미션 선포 13주년을 맞아 미래비전 실현을 기원하는 축복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해마다 7월 1일 미션데이를 기념해 지역 개신교 목회자들을 초청해 기도회를 가졌으나, 코로나19로 3년여 만에 재개된 것이다.

 

이 날 오전 7시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조찬기도회에는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서울 등 인근 지역 목회자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당선인, 한준호 국회의원(고양시을), 홍정민 국회의원(고양시병), 이용우 의원(고양시정), 신현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변인) 등 지역인사, 교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정해동 명지병원 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덕양구기독교연합회장 강관중 목사(경기제일교회)의 기도와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장 최명일 목사(행복한교회)의 설교, 일산기독교연합회장 육기환 목사(은혜교회)의 합심기도 인도,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합심기도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병원, 지역교회와 지속적인 선교에 협력하는 병원, 바이오메디컬과 디지털헬스케어 메카로 도약, 하남시와 충남 내포신도시 새병원 건립의 성공적 준비를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이 날 설교를 맡은 최명일 목사는 ‘인생의 골든타임’이라는 제목으로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며 “의료를 통해 영혼 구원까지 성취하는 믿음직한 명지병원으로 굳건하게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가장 안전한 건강지킴이 역할 완수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임상과 경영분야에서 모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비전의 성공을 위해 목회자님들의 변함없는 기도와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션데이 비전위크는 지난 2009년 이왕준 이사장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한 것을 기념해 매년 기념행사와 조찬기도회 등을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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