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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카디아모바일6L’ 의원 독점 유통

‘얼라이브코어 코리아’와 계약…손가락 이용 심방세동 조기 발견 도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6/28 [18:27]

한미약품, ’카디아모바일6L’ 의원 독점 유통

‘얼라이브코어 코리아’와 계약…손가락 이용 심방세동 조기 발견 도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6/28 [18:27]

【후생신보】한미약품이 AI 기반 사용이 편리한 심전도기를 국내 의원에 독점 공급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얼라이브코어’가 개발한 AI 기반 모바일 심전도기인 ‘카디아모바일6L’의 유통 계약을 최근 체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카디아모바일6L는 양 손가락과 왼쪽 무릎 또는 왼쪽 발목에 기기를 30초간 접촉하는 방식으로 심전도를 측정(심방세동 검출 민감도/특이도 90% 이상) 할 수 있다.

 

카디아모바일6L는 미국 FDA와 유럽 CE,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 및 인증을 받아 누적 심전도 데이터를 축적해 AI 알고리즘을 구축하며, 이를 토대로 신뢰도 높은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카디아모바일6L를 통해 일상 생활 중에도 간편히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되면서 대표적인 심장질환 중 하나인 심방세동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균일하게 수축하지 못하여 불규칙한 맥박을 일으키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심부전, 뇌졸중 발병의 중요한 위험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의 심전도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카디아모바일6L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6리드 심전도(ECG) 장치”라며 “일상 생활 중에도 간편하게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카디아모바일6L가 의료진에게 부정맥 진단 시 보조 자료를 제공하고, 환자들에게는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얼라이브코어는 2011년 설립,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심장 관련 인공지능(AI) Machine Learning 연구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휴대 스틱 타입의 기기 등을 비롯해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부정맥 여부를 빠르게 측정,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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