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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내분비내과 신설 및 전문의 영입으로 진료 전문성 강화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6/27 [09:46]

시화병원, 내분비내과 신설 및 전문의 영입으로 진료 전문성 강화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2/06/27 [09:46]

【후생신보】 시화병원이 6월 27일부터 내분비내과를 신설하고 진료과장에 박주리 전문의를 영입해 본격적인 진료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고려대학교 의료원 내과 전공의와 내분비내과 임상강사를 거쳐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동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조교수를 역임한 박주리 과장은 진료 역량 향상을 위해 스탠퍼드 의과대학 내분비내과에서 임상경험을 쌓았으며 다수의 논문 발표와 학술활동으로 실력을 겸비한 내분비 질환 전문가이다.

 

본관 2층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내분비내과는 인체의 호르몬 생성과 분비를 담당하는 내분비 기관의 기능 이상 및 대사 질환을 진단·검사·치료하는 과로, 박주리 과장은 당뇨병, 갑상선, 골다공증, 뇌하수체, 부신 등 개인별 증상에 따른 정확한 진료를 시행하여 내분비 질환에 치명적인 합병증과 후유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서재완 병원장은 “내분비내과 개설과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박주리 과장의 영입으로 내분비 질환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을 갖춘 우수한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진료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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