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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돌 한솔병원 “한솔 100년 함께 만들자”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2/06/15 [15:41]

32돌 한솔병원 “한솔 100년 함께 만들자”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2/06/15 [15:41]

【후생신보】  한솔병원이 창립 32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한솔 100년’을 함께 만들 것을 다짐했다.

 

한솔병원(병원장 이동근)은 지난 15일 한솔아트홀에서 임직언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이동근 원장은 “점차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며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관리하는 ‘엔데믹 시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일상 의료체계로의 전환에 따라 우리는 새로운 개편 방향으로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지혜를 모아 함께 맞이한 32주년을 발판으로 한솔의 100년을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5년, 10년, 15년 장기 근속자와 학술상, 친절직원, 근태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한솔병원은 1990년 6월 창립한 이래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현재 17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08년 대장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 2013년 대장암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2021년 3주기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선정, 2022년 보건복지부 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 재지정되는 등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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