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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 코스맥스엔비티,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연구 개발 협약

임상적 근거에 기반한 면역력‧기억력‧피로개선 등 기능성 소재 연구‧개발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6/14 [09:24]

명지병원 – 코스맥스엔비티,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연구 개발 협약

임상적 근거에 기반한 면역력‧기억력‧피로개선 등 기능성 소재 연구‧개발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2/06/14 [09:24]

【후생신보】 명지병원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면역력 저하, 기억력 감퇴,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환자와 평소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현대인을 위한 천연물 소재 연구‧개발에 나선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천연물의학연구소는 지난 13일 병원 회의실에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기업인 코스맥스엔비티(대표이사 윤원일)와 천연물 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주목받는 특화 기능성 소재(면역력, 기억력, 피로개선 등) 스크리닝 및 임상시험 수행과 투자를 진행하고, 전문 기술 및 네트워크 활용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명지병원 천연물연구소는 다양한 천연물 의학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소재를 연구, 발굴에 나서게 된다. 또 코스맥스엔비티는 자사가 보유한 R&D센터의 노하우와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천연물 소재의 고기능 건강식품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과 코스맥스엔비티 윤원일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협약식에는 명지병원의 김세철 의료원장, 문현종 연구부장, 이상헌 천연물의학연구소장과 코스맥스엔비티의 김상우 신기술사업본부장, 임재연 마케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코스맥스엔비티와의 협업은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명지병원의 임상 노하우와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천연물 소재의 건강기능식품의 개발에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원일 대표는 “의료계 ‘혁신의 아이콘’ 명지병원과 국내를 비롯 전세계에 300여개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맥스엔비티와의 협업은 건강한 인류를 향한 건강기능식품 소개개발과 개인 맞춤형 제품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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