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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 “미래 당뇨 시장은 인공췌장이 주도”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5/27 [13:43]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 “미래 당뇨 시장은 인공췌장이 주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5/27 [13:43]

▲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가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세션 발표를 하고 있다.

【후생신보】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가 최근 진행된 ‘제 35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당뇨 관리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회 기간 중 연자로 나선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이사는 ‘Digital diabetes management: status &trend(디지털 당뇨관리 기기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주제로 당뇨관리의 신패러다임을 이끌 기술로 CGM(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 펌프 및 인공췌장을 소개했다.

 

디지털 헬스케어가 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김재진 대표는 웨어러블 인공췌장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당뇨관리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이사는 향후 인공췌장이 미래 당뇨 관리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궁극적으로 혈당을 실시간으로 측정, 인슐린 주입량을 자동 조절하고 주입하는 인공췌장을 통해 당뇨인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오플로우는 현재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연속혈당센서, 알고리즘이 상호 연계된 형태의 인공췌장 개발을 완료해 임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첫 환자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했다.

 

한편, 이오플로우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출시하며 인슐린 투약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오플로우는 이번 당뇨병학회에서 부스를 설치해 학회에 참석한 의사∙의료진∙기업인들에게 이오패치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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