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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의사결정체계’ 개선 총회에 보고

인수위 구성→임원 구성→회무 위원회 운영 등 그 실체 조만간 드러날 듯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4/11 [11:00]

대한병원협회, ‘의사결정체계’ 개선 총회에 보고

인수위 구성→임원 구성→회무 위원회 운영 등 그 실체 조만간 드러날 듯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4/11 [11:00]

【후생신보】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 사진)가 지난 8일 오후 서울드레곤시티에서 진행된 제63차 정기총회에서 의사결정체계 개선 내용을 공식 보고했다.

 

이날 총회에서 보고된 병협의 의사결정체계 개선안은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회무에 반영하고 운영 체계 전반에 걸친 발전 전략 수립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발전특별위가 추진한 컨설팅 결과다.

 

앞서 진행된 병협 조직발전특별위에서는 의사결정체계 개선을 위해 차기 회장 선출 직후 인수위 구성→임원 구성→회무 위원회를 운영키로 합의했고 이 같은 내용이 총회에 보고키로 한 바 있다. 

 

이는 그동안 ‘임원 구성’ 권한이 회장에게 너무 집중돼 있고 특정 직능단체 편중 현상이 존재, 이에 대한 해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임원 구성을 위한 인수위 형태의 특위를 운영토록 한 것이다.

 

위원회도 통합키로 했다. 타 협회에 비해 위원회 수도 많고 기능이 중복도 존재, 위원회를 통합 조정키로 했다. 예로 의무+정책을 통합해 정책위원회로, 협회지편집+병원신문편집+홍보는 홍보위원회로 조정했다.

 

또 의료협력(특별)+대외협력은 대외협력위원회로 조정됐다. 이로써 상설위원회는 기존 23개에서 19개로 줄게 됐다. 이와함께 주요하고 민감한 현안을 다루는 일부 위원회의 경우 다양한 직능단체간 의견조율이 필요하다고 보고 일부 위원회에 한 해 공동위원장을 운영키로 했다. 공동위원장 여부는 인수위서 결정키로 했다.

 

논의 구조도 손질된다. 특정 현안에 대해 다양한 직능단체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회장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조직이나 기구가 부재했던 만큼 ‘회무위원회’를 구성, 심의기구 형태로 운영키로 한 것이다.

 

한편, 신임 윤동섭 회장 호가 출범한 만큼 인수위를 통해 임원 구성, 회무 위원회가 꾸려지는 등 병협 의사결정체계 실체가 조만간 그 베일을 벗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수위 활동시한은 1달여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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