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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코로나19 로 지친 일상 '계단오르기 챌린지' 로 극복

평일 점심시간 이용해 본관 1층~9층까지 챌린지 시행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4/06 [09:12]

H+양지병원, 코로나19 로 지친 일상 '계단오르기 챌린지' 로 극복

평일 점심시간 이용해 본관 1층~9층까지 챌린지 시행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2/04/06 [09:12]

【후생신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이 4월 한달 간 의료진과 직원 건강을 위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GO UP YANGJI 계단오르기 챌린지’ 를 펼친다.


‘코로나19’ 에 지친 병원 의료진과 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챌린지는 하루3회, 8분 이상 운동을 전개해 몸이 좋아지는 3가지 변화(근력강화, 중성지방수치 감소, 칼로리 소모) 를 통해 직원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평일 점심시간 (오전 11시30분~2시)을 이용해 본관 1층~9층까지 챌린지를 시행하며 행사기간 중 8회 이상 참가자 중 다회 참여자 상위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계단오르기는 등산과 같은 운동량으로 평지를 걸을 때의 1.5배 에너지 소모 효과를 볼 수 있다. 계단 40~50개 오르기는 1분 동안 달리거나 자전거 타는 효과와 비슷한 운동량이다. 양지병원 챌린지의 경우1층 계단에서 시작해 종착점인 9층에 도착 하면  3회 기준 총 660kcal (1회 기준 220kcal) 를 소모할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가정의학과 정휘수 전문의는 “계단오르기를 꾸준히 하면 허리둘레가 줄고, 심폐기능 및 하체 근력이 강화되며 대사증후군 지표인 혈압, 혈당,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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