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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장에 이수민 상무 영입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3/31 [11:39]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장에 이수민 상무 영입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3/31 [11:39]

【후생신보】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30일자로 이수민 전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 팀장을 마곡 연구센터장(상무이사, 사진)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수민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동물과학과 학사, 동 대학원 분자 생물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 주립대학교 UC 어바인에서 약리학, 독성학 박사학위를 받은 R&D 분야의 전문가다.

 

2004년 SK케미칼 연구개발센터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 센터장은 신약개발, AI 플랫폼 개발, 공동 연구, 투자 책임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2019년 발족한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 팀을 맡아 다양한 AI 신약개발업체 및 바이오 벤처와 파트너링 협약을 체결하며 효율적인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총 400억 원이 투입된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는 최첨단 시설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이수민 연구센터장은 “삼진제약의 마곡 시대를 여는 연구센터의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내부 신약 과제의 빠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R&D 관련 신규 프로젝트를 착수하고 중장기적인 R&D 역량을 강화해 삼진제약이 신약개발 전문 제약사로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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