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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주총…최용주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3/28 [12:29]

삼진제약 주총…최용주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3/28 [12:29]

【후생신보】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지난 25일,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 5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용주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삼진은 지난해 경영실적 보고를 통해 매출 2,501억, 영업이익 339억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히고,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전년과 동일하게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주요 안건인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을 포함, 한상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재선임, 고기영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신규 선임 등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진은 올해 주요 경영 전략으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사업 영역의 다각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이를 통해 토탈헬스케어 회사로 도약할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데 집중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장홍순 대표이사는 “지난해 가늠할 수 없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우리 임직원 모두는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회사의 성장을 일궈냈고, 마곡 연구센터의 성공적인 신축도 이뤄냈다”고 밝히고 “올해도 여러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가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와 함께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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