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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김현진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정신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건강보건관리 기여한 공로 인정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3/25 [09:25]

세종충남대병원 김현진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정신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건강보건관리 기여한 공로 인정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2/03/25 [09:25]

【후생신보】 김현진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정신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현진 교수는 정신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세종학생정신센터 수탁 운영, 광역정신건강심의위원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2021년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에 참여하는 등 정신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에 크게 기여해 왔다.

 

김현진 교수는 “발달장애 및 정신장애의 경우 정신건강뿐 아니라 신체적인 건강관리의 어려움을 자주 호소하지만 이에 대한 관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를 기대하고 이외에도 의료 접근성, 정신건강관리 여건 향상, 정신장애인 및 발달장애인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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