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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99기 주총…보통주 400원 현금 배당 결의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3/18 [11:41]

유한양행, 99기 주총…보통주 400원 현금 배당 결의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3/18 [11:41]

【후생신보】유한양행은 18일 오전,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 9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1주당 보통주 400원․우선주 410원 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1.6조 원(전기 1.5조), 영업이익 617억 원(전기 1,159억 원)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1,138억 원(전기 1,933억 원)을 기록했다.

 

조욱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더믹 위기속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유한 전직원들은 원팀(One Team) 정신을 바탕으로 전부문의 고른 성장을 이루었다”고 자평한 후 “글로벌 혁신 신약인 렉라자를 필두로 유한양행의 비전인 ‘Great Yuhan, Global Yuhan’과 유한 100년사 창조를 위해 계속 전진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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