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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미, 中 제약계 최초로 ISO37001 인증

국제 기준 부합하는 윤리경영․부패방지 시스템…모범되는 회사 자리매김 계기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3/16 [11:04]

북경한미, 中 제약계 최초로 ISO37001 인증

국제 기준 부합하는 윤리경영․부패방지 시스템…모범되는 회사 자리매김 계기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3/16 [11:04]

▲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右)가 SGS 신빈 총경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후생신보】북경한미약품이 지켜온 윤리경영 철학이 공신력 있는 국제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았다.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은 중국 제약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인증 유지 기간은 오는 2025년 1월까지 3년간이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제정했으며, 중국에선 국가시장감독관리국에서 인정한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가 인증을 주관하고 있다.

 

북경한미약품은 ISO37001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10여년 전부터 매년 전사적 CP점검 교육과 실행 평가를 통해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전 직원의 자발적 CP 준수 및 실천의식 제고로 윤리적 경영환경을 조성했다.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는 “중국 제약업계 최초의 ISO37001 인증은 강도 높은 부패방지 시스템과 1300여명 전 직원의 확실한 CP 준수 의지를 인정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전 직원이 CP 준수 의식을 재차 가다듬고 중국 제약업계의 모범이 되는 회사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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