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동아제약이 액상캡슐 감기약 판텍큐 플러스를 리뉴얼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로 캡슐 당 아세트아미노펜 용량을 기존 180mg에서 200mg으로 높였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일반 진통 및 해열제 성분으로 열 두통과 기타 경미한 통증 완화에 사용된다. 사용 기한도 기존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렸다.
리뉴얼 패키지에는 복약지도 탬플릿 디자인을 반영해 환자가 직관적으로 복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판텍큐 플러스는 감기 증상별로 세분화된다. 우선 종합 감기약으로는 판텍큐 플러스 종합이 있으며, 코 감기약인 판텍큐 플러스 노즈, 목 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코프 등 총 3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리뉴얼 된 판텍큐 플러스는 주요 성분 용량을 늘려 진통 및 해열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복약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된 패키지 디자인이 약사의 복약지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아제약, 판텍큐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