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배정철 배정철어도 대표가 2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07년부터 기부를 이어온 배정철 대표가 지금까지 순천향대서울병원에 기부한 금액만 2억 7,000만 원에 이른다.

배정철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순천향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재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으실텐데도 우리 병원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곳에 사용해서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병원이 되겠다”며 “배정철 사장님과 ㈜배정철어도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