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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제11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

첨단재생의료의 안전한 적용과 희귀·난치질환 환자 치료접근성 확대를 위한 방안 논의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3/02 [14:08]

보건산업진흥원, 제11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

첨단재생의료의 안전한 적용과 희귀·난치질환 환자 치료접근성 확대를 위한 방안 논의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2/03/02 [14:08]

【후생신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오는 3일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진흥원은 2019년 4월부터 바이오헬스 산업 최신 이슈와 쟁점에 대하여 이해관계자 간의 논의를 통해 정책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11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첨단재생의료, 안전한 적용과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두 개의 주제발표(세션1)와 패널토론(세션2)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박소라 재생의료진흥재단 이사장은 ‘첨단재생의료 최신동향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글로벌 첨단재생의료 시장 전망과 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도개선과 사업모델 혁신 측면에서 제시한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박남철 에이타스 글로벌 마켓(Aetas Global Markets)대표가 ‘첨단재생의료, 글로벌화의 기회와 장벽’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재생의료 현황을 분석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재정적 투자, 인력육성, 오픈 이노베이션 등 다각도로 제시한다.

 

패널토론은 송시영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첨단재생의료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학계, 산업계, 환자단체, 언론 등에서 참여하여 재생의료 기술과 산업, 제도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오프라인 개최와 함께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세션2 패널토론)도 예정되어 있으며,오프라인 참석을 위한 사전등록은 3월 2일(수)까지 온라인(www.onoffmix.com/event/251887)을 통해 할 수 있다.

 

포럼을 주관한 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이번 포럼이 첨단재생의료 기술의 발전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희귀·난치질환 환자가 안전하게 치료기회를 보장받을 수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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