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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 김진원 교수, 무록남경애 고의의학대상 영예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19 [14:31]

고려대 구로 김진원 교수, 무록남경애 고의의학대상 영예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1/19 [14:31]

【후생신보】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회장 장일태)가 ‘2022년 무록남경애 고의의학대상․고의의학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오후 엄격한 방역수칙 하에 프리마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고려대 구로병원 김진원 교수(53회, 사진)는 무록남경애 고의의학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록남경애 고의의학대상은 남경애(18회) 교우가 기부한 2억 원을 기금으로 지난해 신설된 상훈이다. 고려대 의대 전임교원으로써 뛰어난 학술업적으로 그 가치와 공헌도를 인정받아 의학 발전에 기여한 교원에게 수여되고 있다. 상금은 2,000만 원이다. 

 

고의의학상은 경희대병원 이승현 부교수(60회), 고려대 안암병원 김양현 부교수(61회)에게 돌아갔다. 고의의학상은 교우들의 연구 활동을 함양하고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장일태 의대교우회장은 “뛰어난 학문업적으로 고대의대의 이름을 드높여 주시는 김진원, 이승현, 김양현 교수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한 발 앞선 의학연구로 수많은 환자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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