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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임도선 교수,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 선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13 [22:11]

고려대 안암병원 임도선 교수,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 선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1/13 [22:11]

【후생신보】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사진>가 최근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도선 교수의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1년이다. 최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대한심혈관중재학회 18회 동계학술대회(KSIC 2022)에서다.

 

임도선 교수는 “국내 심혈관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가능케 하고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1997년 대한순환기학회 중재시술연구회로 시작된 순환기관련 대표학회로서, 다양한 학술활동 뿐 아니라 저저익선365 캠페인 등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국민들의 심혈관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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