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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위기 대응‧의료체계 개편, 의-정 소통방식 개선 필요

신현영 의원 "디지털 헬스케어 지역주민 건강 관리 위한 일차 의료 도구로 활용 기대"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2/01/11 [12:03]

감염병 위기 대응‧의료체계 개편, 의-정 소통방식 개선 필요

신현영 의원 "디지털 헬스케어 지역주민 건강 관리 위한 일차 의료 도구로 활용 기대"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2/01/11 [12:03]

【후생신보】 “반복될 감염병 위기 대처방안 및 의료체계 개편을 위한 구체적 지원방안을 실현시키기 위해 당-정, 의-정 간 소통방식 개선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지난 5일 진행한 국회 의약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신 의원은 “코로나가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 우선 지난 2년간 코로나 현장에서 헌신하신 의료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특히 보건의료 영역이 국가적 중심 아젠다에 있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감염병 시기에 온 국민들의 건강안보 인식이 높아진 만큼 지금이 보건의료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의원은 ▲의료인의 생명수당 재원 확보 ▲의료계 중심의 코로나 대응 임상 컨트롤 타워의 중요성 ▲감염된 의료인들에 대한 의사상자 예우에 대한 법안 ▲의료인들에게 우선적으로 자녀돌봄서비스 가능 ▲실질적인 예산 확보 등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영 의원은 “의료계가 필요로 하는 제도들을 민주당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며 “오미크론 확산으로 감염병의 장기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인데 감염병 의료대응 체계 마련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건의료정책은 의료현장에서 활용되고 구현돼야 성공적인 모델로서 완성이 되는데, 의료계가 주체가 되어 설계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와 국회와 소통을 늘려가면서 의료계 또한 안전한 진료실 환경을 만들기위해 필요한 사안들을 요청하시고 대선을 앞두고 정책제안 가능한 토론장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계 간담회 통해서 진료과들 특성별 그동안 못다 이룬 정책적 제안을 다음 정부에서 만들어 갈 예정이고 이를 숙고해 공약과 국정과제로서 반영할 수 있는 노력하겠다”며 “정부와 당이 법안을 발의를 하고 의료계가 반대하는 악순환보다 초기 단계에서의 제도 설계에 같이 참여하면서 결과물을 만드는 포지티브한 방식의 제도 개선의 경험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의료가 추구해야 하는 길

 

신현영 의원은 “감염병 시대 비대면 진료가 300만 건 넘었으며 의원급 병원급 진료과에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비감염병 시대가 되더라도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은 의료가 앞으로 추구해야 하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택의료에 있어서도 24시간 확진된 사람들이 건강모니터링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디바이스가 접목돼야 한다”며 “현재 진행된 비대면 진료에 대해서 안정적으로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객관적 평가도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동네의사가 지역 주민의 건강을 관리할 때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통해 세심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일차 의료역할의 도구로서 활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통령선거 정책대결 매우 중요

 

신 의원은 “이번 대선은 정책대결이 매우 중요하며 이재명 후보도 보건의료정책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의료계에도 젊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며 “저만해도 젊은 의사로 활동하면서 ‘의사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주변 우려가 있었는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료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정치권에 들어와서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을 만들 수 있는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정치권에서도 이런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상태고 지난해 의료계 파업을 통해서 젊은 의사들 또한 보건의료정책 수립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인지를 하고 있을 것”밝혔다.

 

뿐만 아니라 “젊은 의사들의 정책적 목소리를 내는데 선배들이 많이 독려해주고 그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면 좋겠다”며 “젊은 의사들이 보건의료에 대한 정책을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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