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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 온열치료로 대전환 필요”

IVRA 총회, 의료붕괴 방지 위해 고주파온열치료기 ‘리미션1℃’ 적극 활용 강조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2/01/07 [10:19]

“코로나19 치료, 온열치료로 대전환 필요”

IVRA 총회, 의료붕괴 방지 위해 고주파온열치료기 ‘리미션1℃’ 적극 활용 강조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2/01/07 [10:19]

【후생신보】  코로나19의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전 세계가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환자 치료의 대 전환이 될 제안이 제시됐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에 온열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원리를 적용해 고주파온열치료기 ‘리미션1℃’가 코로나19 환자 치료 및 중증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해 의료붕괴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국제바이러스연구협력단(International Virus Research Alliance IVRA)은 지난 12월 30일 프리마호텔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하고 고주파온열치료기 리미션1℃를 이용해 코로나19 환자 치료 및 중증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해 의료붕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IVRA 조직위원장인 유승모 예산명지병원장과 이강현(연세대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IVRA 부위원장인 연세가족사랑의원 김선만 원장, (주)아디포랩스 대표이사 한성호 협력단장을 비롯해 70여명의 국내외 저명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에 온열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원리를 적용해 코로나19 양성 환자 치료 및 중증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해 의료붕괴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코로나를 조기에 치료하는 대안이 제시됐다.

 

고주파온열치료기 ‘리미션1℃’는 고주파를 인체에 통과시키면 + - 전하의 교차로 인해 인체 세포내 이온 전하의 회전, 충돌, 뒤틀림 등으로 ‘심부열’이라는 마찰열이 발생하는데 인체 심부에 이와 같이 온도가 상승하면 혈액순환 촉진과 면역력이 향상되어 열과 면역력으로 치료 될 수 있는 염증과 바이러스 감염세포 그리고 암을 치료하는 것이 고주파온열치료기의 작동 원리이다.

 

이와함께 통증까지 완화하고 부작용이 적은 의료기기로 리미션1℃는 2015년 식약처로부터 공식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아 국내외 수많은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리미션1℃’로 발생된 심부열은 체온이 상승함에 따라 자가면역세포인 NK Cell의 활성도가 최고치까지 활성화 된다는 점을 통해 열에 약한 바이러스를 공략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IVRA의 판단이다.

 

IVRA에 따르면 코로나 환자 중 사망률이 높은 기저질환자와 노인층은 백신을 접종해 중증도와 사망률을 낮추는데 초점을 두고, 유아와 청소년은 백신에 의존하지 말고 면역력을 키워 코로나 바이러스 질환을 이겨 내도록 함으로서 초기 환자를 줄이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한 50대 이하 성인도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면역력 치료를 통해 조기퇴원이 될 수 있도록 한다면 현재와 같이 병상이 부족해 제 때 치료할 수 없는 의료붕괴사고를 막는 최선책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와함께 현재 코로나 환자 감염 격리 기준은 PCR검사로 가름하는데 상기도, 하기도에서 E gene이 40 이하가 나오면 감염대상자로 격리된다.

 

그러나 격리기준과 달리 퇴원기준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는 것이 IVRA의 주장이다.

 

실제 지난해 서산의료원의 코로나 환자 60명의 기록을 보면 E gene 검사 수치가 23.8에 불과하고 양성임에도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퇴원시켰다는 것이다.

 

60명 중 PCR검사에서 수치 40이상 음성으로 퇴원한 환자는 7명으로 전체의 11.6%에 불과하며 25이하에서 퇴원한 환자도 7명이나 있었으며 퇴원환자 평균 PCR의 E gene 값은 31.4였는데 이렇게 판단한 이유는 25이상에서 전염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IVRA는 PCR 검사에서 감염수치가 아니라 전염성 여부로 격리하고 퇴원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환자는 3일 정도 온열치료를 해 증상이 치료되거나 없을 경우 환자를 퇴원시키고 가정에서 3일 정도 요양 후 다른 증상이 없을 경우에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하는 것이 IVRA의 대안이다.

 

한편 세계 30여 개국 의료진과 석학들이 참여하고 있는 IVRA(International Virus Research Alliance 국제바이러스연구협력단)는 지난해 9월 29일 코엑스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희망 의료나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IVRA의 출범을 전 세계에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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