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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의·치·한 융합 중증진료역량 확보”

김기택 의료원장 “융복합 연구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 대비”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1/03 [14:32]

“경희의료원 의·치·한 융합 중증진료역량 확보”

김기택 의료원장 “융복합 연구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 대비”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2/01/03 [14:32]

【후생신보】 경희의료원은 진료와 연구를 선도하는 대학병원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환자안전과 의료질 제고와 함께 융복합 연구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며 협력연구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기후/환경 변화, 감염병 팬데믹 등 대변혁의 시간이 다가오는 등 급변하는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대에 의료기관의 책임과 변화의 패러다임에 대한 깊은 고민과 실천이 필요할 시기라며 우리의 성취와 한계에 대해 고찰하고 경희의학의 탁월성 구현을 위한 새로운 비전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토대로 미션·비전을 재정립하고 도출된 6대 분야(비전, 거버넌스, 진료, 연구, 글로벌·공공협력, ·재정)의 주요 과제를 실행에 옮기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료기관의 지속 성장가능한 선순환 경영구조를 마련 하고자 진료수익구조 개선,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이익구조 다변화, 비용 및 인력 효율화의 경영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나가며 건전한 재정 구조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병원별 독립경영체계의 정착을 위해 위임전결 규정을 개정하는 등 실질적인 책임경영이 이루어지도록 힘쓰고 시설 및 장비 등의 인프라 개선으로 중증진료역량 확보의 기반을 다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무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창업의 활성화,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융복합 연구 성과를 이뤄내며 의··한 학제 간 협력을 바탕으로 다학제 진료 및 연구 모델 구축해 암이나 희귀, 난치 질환 등 중증질환에서 경희의학이 앞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료기관의 설립정신인 질병 없는 인류사회 건설을 기반으로 인류건강과 지구 공동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가며 감염병 및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약자를 대상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종 지원 사업 참여, 의료봉사 진행, 해외 의사 연수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뿐만 아니라 구성원을 보듬고 헤아려가며 공명의 울림으로 성숙된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며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 일과 개인의 삶이 균형을 이루는 일터로서, 더 나아가 노사가 배타적인 자세를 지양하며 기관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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