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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혁신 기업 국가대표 1000’ 기업 선정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2 [18:00]

이오플로우, ‘혁신 기업 국가대표 1000’ 기업 선정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12/22 [18:00]

【후생신보】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사업에 건강∙진단 분야 혁신 대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와 10개 부처가 기업 보유 기술력, 미래 성장 가능성, 정부 R&D 과제 성공 혁신성 등의 종합 평가기준을 통해 산업 분야별 미래 경제 성장을 선도할 대표 혁신기업 1000개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4회 차에 선정된 235개 국가대표 혁신기업을 포함해 누적 83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정부는 내년까지 총 1000개 기업을 모두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차에 선정된 건강․진단 분야 혁신기업은 총 32개 기업으로, 이오플로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건강․진단 분야 4개 기업 중 한 곳에 이름을 올렸다.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 금융기관의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정책지원을 받게 됨에 따라 이오플로우는 향후 자금수요에 대한 투자, 대출, 보증 등의 종합 우대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해외 판로 개척, 기술∙경영 종합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오플로우가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는 주입선이 없고 작고 가벼워 기존 인슐린 주사와 일반 인슐린 펌프의 불편함을 대체, 당뇨인에게 자유롭고 편리한 삶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국내서는 현재 휴온스를 통해 판매 중이다. 유럽인증 후에는 유럽 메나리니를 통해 수출되고 있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각 부처에서 기업의 혁신성과 미래 성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것인 만큼, 이번 선정으로 이오플로우의 기업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오플로우가 글로벌 웨어러블 약물 전달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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