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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생태환경교육·실천 프로젝트’ 동참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1/12/22 [08:57]

심평원, ‘생태환경교육·실천 프로젝트’ 동참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1/12/22 [08:57]

【후생신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지난 21일 본원 2동 1층 로비에서 강원도교육청,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SK(주)C&C 등 8개 지역 교육 및 시민단체 등과 함께 ‘2021 행동하는 생태환경교육 실천·나눔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동하는 생태환경교육 시범 프로젝트’는 지난 8월 강원도교육청 등 9개 기관이 참가한 ‘행동하는 강원생태환경교육 ‘지금 바로’‘ 공동 선언식을 시작으로 시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범학교로 선정된 원주시 관내 3개 학교는 사회적가치 활용 앱을 활용한 6개 챌린지 실천활동(잔반제로, 페트라떼, 플라스틱 프리, 몸짱, 환경캠페인, 캔크러쉬)을 통해 46만1,200포인트를 적립했다.

 

심평원은 학생들의 생태환경실천 활동 포인트당 10원을 적용한 461만2,000원의 임직원 성금을 마련해 강원대병원에 환경성질환 환우 치료비로 기부해 학생들의 생태환경실천 활동이 환경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선순환 활동으로 이어지게 했다.

 

신현웅 기획상임이사는 “심평원 임직원은 일상 속 생태환경 실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선한 영향력이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가치 실현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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