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신경과 전진선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대한수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전 교수는 ‘단독렘수면행동장애에서 꿈 행동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 분석’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 수면학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단독렘수면행동장애 환자의 꿈 행동증상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렘수면행동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수면질환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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