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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홍성규 교수, 세계비뇨의학회 집행진 선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1/12/03 [10:00]

분당서울대병원 홍성규 교수, 세계비뇨의학회 집행진 선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12/03 [10:00]

【후생신보】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홍성규 교수가 전 세계 비뇨의학 분야에서 가장 큰 학술 단체인 세계비뇨의학회 정회원 총회에서 집행진으로 선출됐다.

 

1907년 창립된 세계비뇨의학회는 13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1만 여명의 개인 회원을 보유하고 전 세계 비뇨의학과 의사들을 공식적으로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로 비뇨의학 교육과 협력적 자선활동을 하는데 힘쓰고 있다.

 

집행진은 15개국의 비뇨의학과 전문의 28명으로 구성돼있는데, 지난 11월 10~14일 두바이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한국인 중 유일하게 홍성규 교수가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홍 교수는 2021년 11월부터 2년 간(2년 유임 가능) Uro Technology Training의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 비뇨의학과 의료진들에게 로봇 수술을 비롯한 비뇨의학계 전 분야의 기술 등 대한민국의 비뇨의학 최신 기술을 전수하며 세계 비뇨의학 발전에 앞장선다.

 

홍성규 교수는 “로봇 수술을 포함한 새로운 비뇨의학계 기술을 시작하거나 변화를 꿈꾸는 전 세계 비뇨의학과 의료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미국 및 유럽 학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비뇨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규 교수는 아시아 비뇨의학회에서 평회원, SCI급 저널인 ‘Prostate International’에서 편집장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국내 연구자들 중 전립선암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임상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가장 많이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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