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고령화·인구절벽 인한 보건의료 '위기'

국립중앙의료원 임준 센터장, 국가중앙병원 역할 강화 위해 국립의전원 설치 강조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1/11/02 [15:39]

고령화·인구절벽 인한 보건의료 '위기'

국립중앙의료원 임준 센터장, 국가중앙병원 역할 강화 위해 국립의전원 설치 강조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1/11/02 [15:39]

【후생신보】“고령화와 인구절벽으로 의료비 상승 및 지역간 건강불평등으로 보건의료는 현재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임준 센터장은 2일 더불어민주당 공공의료TF에서 주최한 공공보건의료인력 양성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우려했다.

 

임 센터장은 “우리사회 감염병 대응력 취약으로 지역 마다 필수 인력 취약하다”라며 “우리사회 있어서의 지역간 건강불평등 심화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사회 의료 격차로 인해 ‘우리사회가 지속 가능하느냐?’를 묻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다”라며 “모든 의료 자원이 수도권으로 몰려 있고 지역사회 불평등을 넘어 필수 의료인력의 격차까지 벌어져 심각한 문제 이다”라고 말했다.

 

임준 센터장은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의 정의를 국민의 생명‧안전 및 기본적 삶의 질을 보장하는 필수의료분야로 개선하고 취약계층 대상이 아닌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임 센터장은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권역 - 지역 - 기초 전달체계를 수립하고 공공의료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했다.  

 

임준 센터장은 의사 인적자원의 문제점에 대해 “국가 수준의 인력 양성 정책 부재와 다양한 필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획일적 양성체계 및 의료의 표준을 선도할 인력관리 시스템의 부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의료 개념 재구성에 따른 새로운 지식생산체계가 필요하다”라며 “필수보건의료의 기획, 조정, 연계, 서비스제공 역할을 담당할 보건의료의 핵심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사회적으로 필요한 핵심인력을 국가가 직접 선발‧양성‧배출‧관리하는 인력양성의 파이프라인 구축이 필요하다”며 “국가중앙병원 역할 강화를 위해 국립의전원 설치는 필수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공공의료TF 단장 김성주 의원은 “감염병 시대에 공공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대책 마련은 사회적 책무로서 추진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공보건의료인력 양성 및 지원을 위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 방안들이 다양하게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임준 센터장, 더불어민주당, 공공의료TF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