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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돕기 ‘앞장’

대구광역시의사회, 맛남도시락 나눔 행사 개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1/10/21 [10:07]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돕기 ‘앞장’

대구광역시의사회, 맛남도시락 나눔 행사 개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10/21 [10:07]

【후생신보 대구지사】  대구시의사회가 소상공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공동으로 ‘맛남도시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시락 제작비용을 전달해 도시락을 만들고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강당에서 지역사회의 저소득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320세대에 전달할 도시락 포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정홍수 회장은 “소상공인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가 지속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구광역시의사회 정홍수 회장, 민복기 봉사단장, 김용한 기획이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현재룡 본부장, 주영국 행정관리부장 외 임직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송준기 회장 외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더욱 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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