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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인간호재단 ‘코로나 19 간호사 힐링 프로젝트’ 진행

'당신의 노력, GKNF(국제한인간호재단)가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1/10/13 [08:56]

국제한인간호재단 ‘코로나 19 간호사 힐링 프로젝트’ 진행

'당신의 노력, GKNF(국제한인간호재단)가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1/10/13 [08:56]

【후생신보】 사단법인국제한인간호재단(이사장 이태화)이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에 최전선 의료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간호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코로나 19 간호사 힐링 프로젝트’를 8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호사 선생님, 오늘도 현장에서 온 힘을 다해 애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노력, GKNF(국제한인간호재단)가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이다.

 

당초 기획은 ‘20201 간호사 힐링캠프’라는 타이틀로서 전국의 코로나19 의료현장에서 종사하는 간호사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급증하는 확진자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고 코로나 일선 의료 종사자들의 참여 여부도 불투명해지자 코로나 19 관련 사연을 보내온 간호사들에게 응원의 ‘힐링 기프트 박스’를 발송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전국에서 보내온 간호사들의 사연이 인상 깊다.


“따뜻했던 순간들과 힘들었던 순간들을 함께하며 꿋꿋이 코로나 2년차가 된 우리 간호사들, 아직도 방호복을 벗을 때는 여름 소나기를 맞은 듯이 흠뻑 젖어 나오지만 그 땀에 젖은 모습마저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경주 00병원 안00 간호사 -


“왜 하필 우리 병동이 코로나19 전담 병동이 된 것인지 원망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입니다. 보다 전문성이 요구되었고 인력 부족난까지 겹쳐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너무도 지쳐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걷지도 못하던 중증 환자가 걸어 퇴원하는 기적 같은 일들을 보면 가슴이 벅차올랐고, 모든 것이 불분명한 상황임에도 우선 환자만 생각하기로 저희는 마음 먹었습니다.”
-서울 00병원 이00 간호사 -


“상태가 좋지 않았던 환자의 가족과의 마지막 영상통화를 위해 Level D 방호복을 입고 휴대폰을 든 채 몇 시간이고 곁을 지켰던 일, 섬망이 와 공격적 행동을 하는 환자를 방호복을 입고서 제지하다 탈진했던 일 등이 스쳐 지나갑니다. 힘들기도 하고 보람도 느꼈던 1년 반, 서로가 서로를 지지하며 버텨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라도 저희가 하는 일을 알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전남 00병원 주00 간호사-


이 외에도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들의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들은 이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들이 실재하고 있음을 절감하게 해주는 증언과도 같았다.

 

본 사업을 기획한 재단의 노은하 신규사업부단장은 “작은 이벤트였지만 감염병 간호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 지친 간호사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 초기 기획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사회에서 묵묵히 간호의 소명을 다하는 선생님들께 기쁨의 통로가 되었다면 다행스러운 일이다.”라며 “계속해서 간호사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사단법인 한국창의인성교육진흥원(이사장 김광희)과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 및 기타 후원자들의 기부와 마음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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