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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가족·지역사회 주치의’ 역량 강화

가정의학회, ‘백년 동행 가족 주치의, 가정의학과 함께’ 하이브리드 학술대회 개최
인공지능·스마트 의료기기·디지털치료제 등 미래의학 핵심 영역 강의 ‘관심 집중’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1/10/06 [16:29]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가족·지역사회 주치의’ 역량 강화

가정의학회, ‘백년 동행 가족 주치의, 가정의학과 함께’ 하이브리드 학술대회 개최
인공지능·스마트 의료기기·디지털치료제 등 미래의학 핵심 영역 강의 ‘관심 집중’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10/06 [16:29]

【후생신보】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코로나19 시대 이후 가족과 지역사회 주치의로서의 임상역량을 강화를 위한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최환석 가톨릭의대)는 지난 2~3일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호텔과 가정의학회 온라인 CME(continuing medical education) 센터에서 ‘백년 동행 가족주치의, 가정의학과 함께’라는 주제로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동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800여명의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전공의가 참여했으며 155명이 연제발표를 하였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온라인 CME센터를 구축해 코로나 19 시대에 대응했고 온라인 컨텐츠의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가정의학과 의사들의 역량 강화를 이루어 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폭넓은 주제를 논의하는 오프라인의 장점과 안전한 온라인의 장점을 융합,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동시)로 개최했다.

 

총 4개의 Room에서 진행되었으며 메인 강의는 온·오프라인 동시 중계되었으며 나머지 강의들은 사전에 녹화해 현장에 참여를 못하는 회원들이 가정의학회 온라인 CME센터에서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 19 시대 이후 가족과 지역사회 주치의로서 임상 역량 강화를 모색하고 입원전담전문의, 일차의료, 재택의료 및 커뮤니티 케어, 의료인공지능 및 미래의학, 내시경 및 초음파 프로그램, 노인의학, 코로나19와 예방접종에 대해 공유하고 건강기술혁신과 글로벌의학에서의 일차의료 역할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와함께 고혈압 관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대한고혈압학회와 조인트 심포지움도 개최했는데 고혈압 일차 진료에서의 주요 이슈와 스마트 헬스케어의 역할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비대면 원격 진료의 미래와 가정의학’ 세션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그 활용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 ‘비대면 원격 진료’의 경험과 현황, 미래 전망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의료인공지능의 발전과 온라인 플랫폼의 보편화로 일차의료에서도 의료인공지능 활용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소통과 교류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의료인공지능,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가정의학의 새 지평’이라는 세션을 마련해 의료인공지능 기술 탑재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소통을 하는 전문가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미래의학’ 세션에서는 미래의학의 핵심 영역인 의료 인공지능(AI), 스마트 의료기기,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에 대한 주제가 마련돼 미래의학의 첨단영역을 주도하고 있는 연자들이 강의가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코로나19와 예방접종’ 세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백신 접종과 부작용 관리’에 대해 순천향의대 유병욱 교수가 발표하고 코로나19 초기 대구지역 유행 극복에 큰 역할을 했던 계명의대 김대현 교수가 일차의료인의 역할과 경험을 공유했다.

 

아울러 ‘입원전담전문의’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가정의학과 의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입원전담전문의’ 세션에서는 제도에 대한 소개와 내과계,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이밖에 일차의료에서 초음파 검사를 하는 가정의학과 의사들을 위한 ‘초음파 프로그램’ 세션에서는 전문적으로 초음파 술기를 시행하는 전문가들이 노하우를 전수했다.

 

최환석 이사장은 “대한가정의학회 하이브리드 추계 학술대회는 지역사회 주치의로서 최일선에서 국민건강을 지키는 실력 있고 준비된 일차 진료의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학술대회”라며 “코로나 19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래의학, 가정의학이 중심이 될 커뮤니티 케어, 입원전담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55편의 연제가 발표됐으며 포스터 발표는 온라인 상에 포스터를 게재하는 E포스터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특히 발표자들의 짧은 연구 소개도 들을 수 있어 실제 포스터 앞에서 발표자의 설명을 듣는 듯한 효과로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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