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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박필환 교수, 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3:42]

길병원 박필환 교수, 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09/17 [13:42]

【후생신보】  박필환 가천대 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제4회 생명나눔 주간(9.13~9.19)을 맞아 제대혈은행의 심사평가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새생명을 위해 소중히 기증된 제대혈이 안전하게 보관 관리될 수 있도록 제대혈은행 심사평가 업무에 헌신했으며 특히 2011년 제대혈 제제의 품질관리 및 안전성을 유지·확보를 위해 시행된 제대혈은행 허가제 도입 시부터 심사 평가에 이르기까지 민간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며 제대로된 평가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해 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9월 두번째 주간을 생명나눔 주간으로 지정해 각종 캠페인 및 유공자 표창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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