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2~4일 사흘간 여의도 한 호텔에서 진행된 ‘2021 국제 비만 및 대사증후군 학회(ICOMES 2021)’에서 국내외 비만 치료 전문가들을 위한 기업 스폰서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노보가 ICOMES 2021 후원사로 참여, 전세계에서 참여하 900여명의 비만 전문가들에게 근거중심의 비만 치료 중요성을 알린 것 이다.
이번 스폰서 세션에서 노보는 ‘Innovation in Obesity Management by Connecting GLP-1RA Research and Clinical Evidences’ 주제 하에 총 3명의 연자가 발표에 나섰다.
해당 세션에서는 김종화 세종병원 과장을 좌장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비만 치료를 위한 근거 기반 선택(미 웨이크 포레스트 의대 제이미 아드) ▲GLP-1RA에 대한 연구와 임상적 의의 연계(노바 글로벌 약물 디스커버리팀 로떼 비예르 크누센) ▲내장 비만 및 심혈관 대사 위험요인에 대한 GLP-1RA의 역할(건양의대 강지헌 교수) 등이 발표됐다.
회사 측은 “비만 관련 의미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고 비만 치료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세센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근거중심의 과학적 비만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ICOMES는 비만, 대사증후군, 이상지질혈증 등에 대한 기초와 임상 의학을 총망라하는, 다학제 학문 간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대한비만학회가 주관했다. 올해 주제는 ‘Cutting-edge Science in Obesity’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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