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3,87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111억 원(-28.8%), 순이익 75억 원(-46.0%)을 각각 기록했다.
2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6,698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했고 영업이익은 16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8% 줄었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주력인 백신 사업의 해외 매출은 2분기에만 61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1.3%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국내 독감백신 매출 합류로 하반기에도 백신 매출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처방의약품의 경우 자체 개발 품목인 다비듀오, 뉴라펙 등이 강세를 보이며 24.5%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희귀질환 치료제인 헌터라제의 분기 매출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4% 늘어났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연결 대상 계열사들은 순성장을 기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호조로 2분기 매출 41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1.7% 외형이 커졌다. GC녹십자랩셀도 코로나19 검체 검진 사업 성장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GC녹십자웰빙은 주사제 매출 성장과 건기식 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연초 예상대로 분기별 매출과 비용에 편차가 있으나 연간 기준으로 보면 확연한 실적 개선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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