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삼성서울병원, 언택트 시대, 협력기관 ‘온택트’ 교육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7/20 [14:33]

삼성서울병원, 언택트 시대, 협력기관 ‘온택트’ 교육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7/20 [14:33]

 

【후생신보】삼성서울병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 협력 기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온택트 교육을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급성기 치료가 종료된 환자가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으로 회송을 하고 있다.

 

특히 이들 의료기관의 교육 요구도를 충족시키고 역량 강화를 위해 병원 파트너즈센터(센터장 서지영, 중환자의학과 교수)․간호교육팀은 공동으로 지난 14일 ‘인공호흡기 이해 및 관리’를 주제로 중환자 간호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또, 오는 21일에는 ‘신부전 진단 및 치료(신대체요법 중심)’을 주제로 교육이 시행된다. 8월에도 동일 내용으로 11, 18일에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 총 87개 기관 1,700여명이 접수를 한 상태이다.

 

지난 4월, 암교육팀에서 진행한 ‘중심정맥관관리 온라인 교육’에는 협력기관 의료진 7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중환자 간호 온라인 교육도 교육 후 설문조사에서 수렴된 협력병원의 요구도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파트너즈센터에서는 협력의사 대상 온라인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내시경 세미나, 웨비나(webina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온라인으로 진행된 진료과 연수강좌도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환자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QI실(퀄리티혁신실)과 함께 지역 내 협력기관들을 선정해 환자안전교육, 환자안전사고 예방지원과 환자안전 홍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 할 예정인데, 이는 올해부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제 1기 지역환자안전센터’ 지정에 따른 활동이다.

 

파트너즈센터 서지영 센터장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교육과정들은 협력기관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환자 케어에 대한 최신 지견 및 경험 공유를 통해 협력적 파트너십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 서지영 센터장, 연수강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