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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3분기 ‘POA’ 개최 하반기 사업 공유

맞춤형 마케팅 국내외 시장 순항 중…中 등 글로벌 시장서 성과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7/13 [16:44]

휴젤, 3분기 ‘POA’ 개최 하반기 사업 공유

맞춤형 마케팅 국내외 시장 순항 중…中 등 글로벌 시장서 성과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7/13 [16:44]

【후생신보】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12일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2021년 3분기 POA(Plan of Action)’를 진행했다.

 

이날 POA에는 영업 마케팅본부, 화장품사업부, 의학본부, CP 팀 등 임직원 60여명 참석, 상반기 성과 발표와 함께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휴젤은 지난 상반기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 갔는데 특히 중화권에서 두드러졌다.

 

중국 미용, 성형외과 전문의 대상 론칭 컨퍼런스 개최 등 입체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 현지 빅 15개 체인 병원 중 13곳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대만은 지난 3월 현지 업체 ‘더마케어’와 함께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을 설립, 4월부터 직접 판매에 나서고 있다.

 

특히, 보툴렉스는 올 해 내 유럽 허가가 예상되고 있고 캐나다, 호주와 함께 현재 미국에 품목허가 신청서가 제출된 상태다. 이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전부를 공략 가시권 안에 뒀다고 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남은 하반기 역시 현지 특성을 고려한 최적화된 영업, 마케팅 활동으로 지속적인 시장 확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트레이닝 플랫폼’ 구축을 통한 ‘학술’ 역량 및 전문의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하반기 회사의 주요 전략으로 꼽고 있다.

 

중국과 대만은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중국은 4분기 내 ‘상해트레이닝센터’ 설립으로 현지 KOL(Key Opinion Leader)의 네트워크를 고도화한다. 이와 함께 현지에서 개최되는 세미나, 포럼의 지속적 참여로 제품 인지도 및 신뢰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말, 내년 진출이 예상되는 유럽과 미국은 현지 시장의 빠른 연착륙과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전략 구축을 진행 중이다. 브라질과 라틴아메리카 지역 등 ROW 국가 역시 하반기에도 점유율 확대에 힘을 쓸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는 회사 임직원들의 지치지 않은 열정과 노력이 결실이 되어 올해 상반기 세계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하반기 역시 국내외 시장에 맞춘 전략 구축과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 전개로 글로벌 시장 내 회사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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